천북굴단지 깐돌네굴집 석화 맛집 즐기고 왔어요!

이번 주말에 1박 2일로 홍성을 갔다가 천북으로 넘어가서 천북굴마을 다녀왔어요

겨울에는 석화 먹어줘야죠!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가게 앞에도 있고 주변에 주차장 많아서 복잡하지 않게 주차 가능했어요!

저녁 6시쯤 방문했더니 깜깜하고 굴집이 엄청 많고 간판이 쫙 보이더라고요

 

 

천북굴마당 도착!

굴집 엄청 많아요 쫙 깔려있네요

반대편에도 많아요

 

 

 

 

우리가 방문한 가게는 깐돌네굴집

돌다보니 사람이 제일 많아서 여기로 선택!

 

 

 

구이는 먹을때 너무 팡팡 튀고 힘들어서 찜으로 주문

5만원 굴찜

엄청 푸집하고 홍가리비와 석화가 잔쯕 들어있네요

대박 많아요 그리고 쪄서 나오니까 바로 먹으면됩니다!

 

 

 

 

비주얼 죽여요

조개도 들어있어요

 

 

 

충청도에 갔으니까 소주는 린!

이제 우린 린 소주 뭔가 독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나더라고요!

 

 

 

굴을 집어와서 까보면

 

 

 

 

엄청 큰 굴이 들어있어요

와 실하네요 죽여요

바다의 우유 석화는 몸에 좋으니까 마구 먹었습니다

 

 

 

 

굴 안에 들어있는 꽃게 발견!

 

 

 

 

마지막은 굴라면으로 마무리

남자 셋이서 굴찜 5만원짜리 조금 남기고 다 먹었어요

배터질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기분 좋게 배불리 잘 먹고 나왔어요!

일년에 한번정도 겨울에 방문해서 먹으면 너무 좋겠네요

천북굴단지 깐돌네굴집 석화 즐기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