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샴푸 다운워시 제품으로 패딩 세탁하기!

이번에 '울샴푸 다운워시 본품, 800ml, 1개' 제품을 구매했어요. 
그냥 제가 느끼는 그대로 적겠습니다. 참고될 만한 내용만 참고하세요

이제 패딩을 넣어두는 날씨라 패딩을 세탁소에 맡길까 직접 세탁할까 고민하다가
구스다운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기에 세탁하고 보관하자! 정하고 주문해봤어요.

 

 

 

 

울샴푸 다운워시 본품, 800ml, 1개

왜 구스다운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하는가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패딩의 깃털 속 유지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유지분이란 오리나 거위의 깃털이 물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깃털에 분비되는 물질을 말하는데,
깃털 속 유지분이 손실되면 패딩의 보온성과 다운의 특징을 잃게 됩니다.

 

 

 

 

구스다운 워시는 유지분을 유지해 새것처럼 풍성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겉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

800ml 용량 

향도 좋네요!

 

 

 

 

다운 점퍼 1개 > 60ml
다운 점퍼 2개 or 침구류 > 120ml

8~10회 정도는 사용 가능하겠네요!

 

 

 

 

작은 통에 담겨 오지만 10회분 용량이라 이게 딱 적당하네요!
겨울 지나고 패딩 세탁하는데 보통 3~4개 한다고 생각하면 두세번 사용하면 다 쓰니까요!
세제로 목이나 손목 부분 처음에 문질문질 해주고 세탁기에 넣고 세제 넣고 세탁하고 탈수하고 잘 말려주고 옷걸이로 팡팡 쳐주면 패딩 세탁 끝!
간단하게 패딩 세탁 완료해서 기분이 좋네요!
사용하기 편하고 냄새도 좋고 오리털 보온도 유지되니까 저는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세탁소에 패딩을 맡기는거 보다 직접 세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