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역 맛집 (구)연탄의 추억 거기서고기 덩어리 생고기

고기를 먹으러 백운역 연탄의 추억 이건 옛날 이름

재개발로 인해 거기서고기 이렇게 상호명이 변경

우리는 연탄의 추억으로 알고 찾아갔어요

 

 

 

위치는 같으니까 지도 참고하세요!

 

 

안에 다른 고깃집도 있고 전집 생선구이 파는 가게도 있더라고요

뭔가 옛날 느낌나고 해도 지고 날씨도 시원해지고

기분 좋은 저녁시간!

 

 

 

 

거기서고기에 앉으면 보이는 연탄의 추억

원래 저자리에 있었나 봐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했어요

일단 덩어리생고기 2인분 소주 사이다

밥 된장찌개랑 계란찜은 그냥 나온다고 합니다!

 

 

 

 

상추와 오이무침 콩나물 겉절이

부추무침 마늘 뭐 이렇게 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연탄불 보이시나요?

판이 달궈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돼지비계로 판을 한번 골고루 문질러주는 사장님

그리고 판 온도 올라오면 굽기 시작!

 

 

 

 

 

덩어리생고기 2인분 아주 맛있게 잘 익어가네요

천천히 익어가는 고기

딱 봐도 고기 맛나 보이죠?

 

 

 

 

덩어리생고기 2인분 다먹고 

삼겹살도 주문!

삼겹살은 그냥 그랬어요 덩어리생고기 이걸 드세요

백운역 고기 맛집 (구) 연탄의 추억 현재는 거기서고기

여름 저녁에 밖에서 시원하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